기억에 대하여
기억에는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이 있습니다.
그 중 단기기억에 속하는 감각 기억이 있는데요, 감각 기억은 생후 36개월 까지 가장 활발이 사용 한다고 합니다.
감각 기억의 주요 특성 **
** 매우 짧은 기간 **
*페이딩하기 전에 몇 밀리 초에서 몇 초 동안 만 지속됩니다. *정보가 **에 참석하지 않으면 단기 기억에 도달하지 않고 사라집니다.
** 대용량 **
방대한 양의 감각 데이터를 보유 할 수 있지만 잠시만 보유 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의 대부분은 추가 처리에 중요하지 않으면 폐기됩니다.
** 자동 및 무의식 **
노력이나 의식적 인식없이 발생합니다. *감각 입력의 작은 부분 만 ** 단기 메모리 **로 전송됩니다.
** 감각 기억의 유형 **
** 상징적 인 메모리 (시각적) ** *페이딩하기 전에 ** 0.2 ~ 0.5 초 **의 이미지를 저장합니다.
예 : 밝은 빛을보고 눈을 감고 잠시 동안 애프터 이미지를 "볼"수 있습니다.
** 에코 메모리 (청각) ** *** 3 ~ 4 초 **의 사운드를 보유합니다. ** - 상징적 인 메모리보다 길다.
예 : 누군가가 "무엇을 말 했습니까?" 그리고 당신은 잠시 후 그들의 말을 기억합니다.
** 햅틱 메모리 (터치) ** *약 2 초 **에 대한 촉각 (터치 관련) 정보를 저장합니다.
예 : 물체를 만진 후에도 남아있는 센세이션을 느낍니다.
나이가 들어도 감각 기억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만 감각 기억 보다는 작업 기억을 더 많이 사용 한다고 합니다.
작업기억은 정보를 인지하는데 필요한 기억인데요, 우리의 사고, 학습, 문제 해결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감각 기억이란,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을 사용한 기억인데요 이 감각 기억이 풍부한 사람들은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렸을 때 느꼈던 부모님의 손길, 부모님과 형제들의소리, 부모님이 해주신 음식의 맛과 향, 어렸을 때 놀았던 놀이들과 친구들, 어린시절 추억이 많았던 동네와 고향…… 어린시절의 사랑과 추억을 많이 가진 사람들은 행복감을 더 많이 느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프랑스 소설가 프루스트가 생각나는데요, 작가가 무려 13년동안 공들여 쓴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1권은 그 옛날에 먹었던 마들렌 과자의 기억 때문에 소설이 시작됩니다. (이 소설은 배우기만 했어요. 직접 읽어 보지는 않았답니다. ㅠ) 교통이 그렇게 혼잡해도 명절만 되면 기어이 고향에 오고가는 이유도 다 이 감각 기억 때문이 아닐까요. 고향에 오면 자신도 모르는 감각 기억이 되살아나겠지요.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들, 흙, 그리고 냄새… 감각 기억은 오감을 사용하는 기억 이기 때문에 우리의 행복감을 높이려면 평소에 감각 기억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감을 사용하는 것은 아름다움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입니다.
결론
감각 기억이 많을수록 일상의 작은 경험도 깊이 즐기고, 긍정적인 감정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어 행복감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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