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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7월24일~8월 23일까지, 별자리 : 사자자리

by 이노기87 2024. 6. 25.

 

사자자리 : 지배 행성은 태양이다.

 

황도 12궁의 제5궁. 수호성은 태양이며 12궁으로는 7월 23일 (대서)~8월 22일, 13 성좌로는 8월 11일~9월 16일에 해당된다.

겹치는 기간은 8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별자리의 모델은 헤라클레스가 쓰러트린 네메아의 사자.

한국의 공휴일 중 광복절이 사자자리이다.


별자리의 상징색은 노란색이다.

 

 

 

사자자리

 

 

 

 


설명


동아시아에서 이 별자리는 헌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동서양 모두 황제의 별자리로 취급한 별자리.
수메르에서는 사랑과 전쟁의 여신인 인안나(이슈타르)를 상징한다고 한다.


구약성경에서 '유다의 사자'라는 표현 때문에 유다 지파와 함께 12지파를 각각 황도 12궁에 연결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딱히 근거는 없다.

 

 

 

 

 

 

 

위치 및 가시성


-반구: 사자자리는 북쪽 하늘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장 보기 좋은 시기: 사자자리는 북반구 봄철, 특히 4월 저녁 하늘에서 가장 잘 보입니다. 그러나 1월부터 6월까지 볼 수 있다.
-좌표: 적경: 11시간, 적위: +15도.

 

 

 

 

 

 

주요 별


*레굴루스(알파 레오니스): 사자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이며 "사자의 심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낫의 밑 부분에 위치한 청백색 별입니다. 알파별 레굴루스부터 델타별까지 가장 밝은 별 4개는 뚜렷한 사다리꼴 모양을 이루기 때문에 찾기 쉽다.

 

또한, 사자의 머리에 해당하는 별들(가장 남쪽의 레굴루스부터 시작해서 에타별(알 자바), 감마별(알기에바), 제타별(아드하페라), 뮤별(라스알라스)을 거쳐 엡실론별(알게 누비)까지)을 이으면 물음표를 옆으로 돌려놓은 형태가 되는데, 이것을 '사자의 커다란 낫'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영어권에서 'The Sickle'이라고 하면 사자자리를 가리키는 또 다른 이름이 된다. 거기에 머리털자리는 원래 사자자리의 꼬리 부분으로 취급되다 17세기 정도에 완전히 독립된 별자리로 나뉘었다.


*데네볼라(베타 사자자리): 두 번째로 밝은 별, 사자 꼬리 끝에 위치한다.


*Algieba(Gamma Leonis): 사자의 갈기에서 발견되는 쌍성계이다.


*조스마(델타 레오니스): 사자의 등을 따라 위치한다.

 

 

별자리 이름과 형태가 가장 적절하게 매치되는 케이스. "백수(百獸)의 왕"에 걸맞게 하늘 중간에 엎드려 누운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냥 봐도 "아 저거 사자구나"라고 딱 연상될 정도. 구성하는 별들도 1 등성 레굴루스를 비롯해 전부 1~4 등성 이내의 밝은 별들로 되어 있다.


이 별자리의 α별 레굴루스는 그 이름의 의미가 "작은 왕"이며 고대 페르시아에서 하늘의 네 수호자로 불린 "네 개의 황제별"들의 우두머리로 여겨졌다. 이 별들은 기본방위인 동서남북의 사방을 차지하는데, 그중 레굴루스는 남쪽에 해당된다.

 

나머지는 남쪽물고기자리의 포말하우트(북), 황소자리의 알데바란(동), 전갈자리의 안타레스(서). 그런데 이것도 정확한 해석에 대한 의견이 나뉜다. 어쨌거나 초기 점성술계에서는 이 레굴루스가 '왕의 별'로 여겨져서 이 별 아래에서 태어난 이는 부와 명예, 권력을 모두 얻는다고 믿었다.


황도 12궁에서는 전갈자리와 더불어 가장 마초적인 분위기의 별자리다.



 

매년 11월 중순 밤하늘에 사자자리와 함께 볼 수 있는 유성우가 있어, '사자자리 유성우'라고 불리기도 한다. 물론 당연하게도 사자자리에서 날아오는 유성은 아니다.

 

매년 그 무렵 지구가 지나는 위치가 '템펠-터틀 혜성'의 궤도와 겹쳐, 이 혜성이 뿌리고 간 잔해조각이 지구의 중력에 이끌려 떨어지는 것. 해당 혜성은 약 33년 주기로 공전하기 때문에 혜성이 지나간 바로 다음 11월에는 평년보다 훨씬 화려한 유성우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다음번 주기는 2031년 무렵이다.

 

 

 

 

나폴레옹

 

사자자리로 알려진 유명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베니토 무솔리니

 

 

 

 

 

-알프레드 히치콕

 

 

 

 

 

-재클린 캐네디 오나시스

 

 

 

 

 

-카를 융

 

 

 

 

-등소평

 

 

 

 

 

 

 

-빌 클린턴

 

 

-조앤 케이 롤링

 

 

-유재석

 

 

 

 

 

 

-이경규

 

 

 

 

 

-이종범

 

-차두리

 

-앤디 워홀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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