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사가 되는 길

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참고로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독서치료 학문이 너무 궁금해서 먼저 (주)한국독서치료학회에 가서 독서치료(독서심리상담사) 자격 과정을 먼저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다음, 대학에 편입하여 독서치료를 공부했답니다.

 

http://www.bibliotherapy.or.kr/user/index.asp

한국독서치료학회

 

 

그리고 무턱대고 심리상담소를 먼저 오픈하고 나서 대학원에 등록하여 상담심리를 전공하였습니다. 

심리상담을 전공하여 상담을 하기까지는 시간과 돈이 많이 투자되는 길입니다. 선택을 신중하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문적인 지식 습득:

 

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심리학 관련 학문적인 지식을 습득해야 합니다. 대학교에서 심리학, 상담심리, 미술심리상담, 독서심리상담, 상담복지학 등의 전공을 선택하거나 관련 분야의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심리학을 공부하면 인간의 행동, 사고, 감정 등을 이해하는 기초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담심리학을 공부할 수 있는 대학은 정말 많겠죠?

 

1. 서울대학교
2. 연세대학교
3. 고려대학교
4. 이화여자대학교
5. 서강대학교
6. 한양대학교
7. 성균관대학교
8. 중앙대학교
9. 경희대학교
10. 숙명여자대학교

심리학관련 사이버대학도 많이 있으며, 학점은행에서도 과목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전문 교육 이수:

 

학문적인 지식 외에도 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심리상담사를 양성하는 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 수강하면 좋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상담 기술, 심리진단, 상담 이론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보통 학회나 협회에서 수련을 받는데요, 심리학의 분야에 따라 학회가 다양합니다.

정신분석학회, 미술심리학회, 독서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학회, 

 

실습 경험 쌓기:

이론적인 학습뿐만 아니라 실제 상담 경험도 중요합니다. 교육 과정에서 실습 기회를 제공받거나 심리상담 기관에서 인턴십을 하면서 실제 상담 사례에 참여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상담 상황에서의 도전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실습 기관들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상담심리학회는 상담심리학과 관련된 학문적 연구와 실무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학회입니다. 상담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 교류, 연구 발표,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심리상담학회: 한국심리상담학회는 심리상담 분야에서의 학문적 연구와 전문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된 학회입니다. 회원들 간의 지식 공유, 학술 발표, 워크숍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심리상담 분야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족상담학회: 한국가족상담학회는 가족 상담 및 가족 관계에 관련된 학문적 연구와 실무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학회입니다. 가족 상담사들과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가족 상담 관련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가족의 웰빙과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청소년상담학회: 한국청소년상담학회는 청소년 상담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연구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학회입니다. 청소년 상담사들과 교육자, 연구자 등이 모여 청소년의 문제와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상담학회 등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해당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합격해야 합니다.

 

-국가자격증을 따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심리상담과 연결된 국가자격증은 '임상심리사, 청소년심리상담사' 자격 중 1가 지름 먼저 획득하시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는 대학에서 심리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거칩니다. 그들은 심리상담, 인지행동요법, 인지 재구성요법, 대인관계치료 등 다양한 치료 접근법을 사용하여 개인의 심리적 문제를 다룹니다.

 

임상심리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정신건강, 스트레스 관리, 불안, 우울, 자존감 문제, 장애와 장애 관련 문제 등을 다룹니다. 이들은 개인 상담뿐만 아니라 가족, 부부, 군인, 학생 등 다양한 그룹에 대한 심리적인 지원도 제공합니다.

 

심리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임상심리사와의 예약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문제를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받을 수 있습니다. 임상심리사는 신뢰성과 기밀을 중요시 여기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엄격한 윤리 규정을 준수합니다.

 

https://www.kcp.or.kr/new/intro.asp

한국임상심리학회

 

 

 

*청소년 상담사

 

https://www.youthcounselor.or.kr:446/new/index.html

https://www.youthcounselor.or.kr:446/new/index.html

 

 

청소년 상담사는 청소년들의 문제를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해 특화된 전문가입니다.

청소년기는 사회, 학교, 가정 등 다양한 영향을 받는 시기로, 청소년들은 정신적, 정서적, 행동적인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상담사는 이러한 문제들을 평가하고, 적절한 지원과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거쳐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추게 됩니다.

 

청소년 상담사는 청소년들의 자아 개발, 학교적응, 가족 관계, 정서 조절, 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상담을 진행합니다. 그들은 청소년들과의 비공식적인 대화를 통해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제공합니다.

 

청소년 상담사는 학교, 청소년 센터, 상담센터 등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학교 내에서는 학교 상담실에서 학생들의 문제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청소년 센터나 상담센터에서는 개별 상담뿐만 아니라 그룹 상담이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상담사는 청소년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비판적이지 않고 이해심을 가지며, 기밀을 보장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상담을 진행합니다. 그들은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자아 개발과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자기 계발과 지속적인 학습:

심리상담은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심리상담 기술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학습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미나,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계속해서 학습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상담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기술, 인간관계 형성 능력 등도 중요합니다. 자신의 강점과 발전 방향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자기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심리상담사로서의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상세한 정보와 자세한 준비과정을 알고 싶다면, 한국상담협회, 한국심리상담협회, 독서치료학회, 미술상담학회 등 관련 기관의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