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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불안과 공포는 어떻게 다른가요?

by 이노기87 2026. 1. 6.

 

불안과 공포는 어떻게 다른가요? 

 

 

1. 이유 없이 가슴이 답답해지고 아직 오지 않은 일을 이미 잃어버린 것처럼 불안해질 때가 있다.

사실 우리는 공포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공포가 언제 올지 모른다는 상태를 견디지 못하는지도 모른다.

 

'불안은 위험 상황에 대한 평가를 촉진하거나 입장을 보류하는 수동적인 회피 반응이다.

공포는 위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능동적인 회피 반응이다.' (삶의 태도/반건호 193쪽)

 

 

 

불안과 공포의 차이

 

 

 

2. 불안과 공포의 차이

 

-공포: 지금, 여기에서 실제로 위협이 있을 때의 반응 몸이 먼저 반응한다.

 

-불안: 아직 오지 않은 위험을 미리 살아보는 상태 생각이 몸을 앞지른다

 

 

공포는 “지금의 위험”이고, 불안은 “미리 겪는 고통”이다.

 

3. 왜 우리는 불안을 멈추지 못할까?

-불안은 나를 괴롭히지만, 동시에 나를 지키려는 기능이 있다. 

-선천적 불안이나 공포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며, 태어날 때부터 예정된 정상적인 두려움이다.

-생후 6~7개월이 되면 시각과 청각이 발달하면서 낯선 사람을 인식하고,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을 보인다.

-어둠에 대한 공포는 4~6세 사이에 나타난다.

-예측하고 대비하려는 마음이 과해질 때 불안이 된다.

-통제할 수 없는 세상에서, 통제감을 잃지 않으려는 마지막 방법이다.

 

불안은 나약함이 아니라, 너무 오래 혼자 버텨온 마음의 흔적이다.

 

 

4. 불안을 없애려 할수록 커지는 이유

 

생각하지 말자더 자주 떠오름

괜찮아야 해괜찮지 않은 나를 부정

 

-불안을 적으로 만들수록, 불안은 더 큰 소리로 말한다.

-불안은 사라져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받아야 줄어드는 감정이다.

 

5. 불안과 함께 사는 연습

 

*불안이 올라올 때 묻기 : 이건 지금의 위험일까, 미래의 상상일까?”

*몸으로 돌아오기 발바닥 감각, 호흡, 주변 소리 하나 찾기

*불안을 설명하려 하지 말고 이름 붙이기 , 또 예측 불안이구나

 

 

 

 

 

 

 

 

 

 

6. 공포를 밀어내지 않는 결말

불안해도 괜찮아지는 날은 불안이 없어지는 날이 아니라, 불안한 나를 혼자 두지 않게 되는 날이다!

 

  • 불안은 나를 괴롭히지만, 동시에 나를 살리려는 기능이다.
  • 공포는 사건이지만, 불안은 상태다.
  • 불안을 통제하려는 순간, 불안은 더 커진다.
  • 불안은 이해받을 때 가장 먼저 낮아진다.
  • 괜찮아지려 애쓰는 대신, 불안한 나를 혼자 두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