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7월 21일까지 : 게자리

게자리 : 지배 행성 - 달

 

 

 

 

황도대의 네 번째 별자리인 게자리는 게로 상징됩니다. 게자리를 만나기에 가장 좋은 순간은 달빛 찬란한 밤입니다.

 

달의 지배를 받으며 그 원소는 물이다. 6월 21일부터 7월 22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은 이 별자리에 속합니다.

 

이 표시 아래에 태어난 사람들은 보살핌과 공감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매우 직관적이며 상상력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변덕스러울 수 있으며 위협을 느낄 때 껍질 속으로 후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족과 가정생활은 게자리에게 가장 중요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강력하게 보호합니다. 그들은 또한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에 대한 충성심과 헌신으로 유명합니다.

 

게자리인들은 종종 창의적이고 예술, 글쓰기, 음악과 같이 자신을 감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을 즐깁니다. 처음에는 내성적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일단 신뢰를 얻으면 믿을 수 없을 만큼 배려하고 지원하는 친구이자 파트너가 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기분 변화를 일으키기 쉬우며 때로는 과거의 상처를 떨쳐버리기 위해 애쓰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게자리인들은 동정심이 많고 정서적 연결을 중요하게 여기며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강한 안정감과 소속감을 조성하는 개인을 육성합니다.

 

 

 

 

 

 

 

 

 

 

성격 특성

 

게자리의 기분은,  밀물과 썰물이 달의 영향을 받듯이, 달의 움직임에 화답하며 함께 변합니다. 하지만 달이 실제로 모습을 바는 것이 아니라 우리 눈에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게자리는 농담을 좋아합니다. 평상시의 조용하고 부드러운 성격과는 전혀 딴판으로 농담을 해대면, 사람들은 게자리의 유 그런 면이 있다는 사실에 그저 놀라워할 따름이지요. 게자리의 유머에는 깊이가 있습니다.

 

게자리는 내심 사람들의 관심을 즐기고,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맹 즐거워합니다. 명성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게자리는 볼 수 없지만, 명성을 외면하는 게자리도 보기 힘드니다. 명성을 피해 도망가기보다는 갈채와 환호를 즐기는 편입니다. 

 

게자리는 당신을 바다의 심연보다고 깊은 우울함에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게자리는 기상천외한 유머 감각으로 잘 위장하고 있지만 그 안에는 잠재된 두려움이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낮이든 밤이든 막연한 불안감이 늘 어둠 속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게자리가 가지고 있는 또다른 성향은 괴팍함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화가 난 건 아닙니디, 자기 삶에 실망한 것이죠. 달이 모습을 바꾸면 그 사람도 원래의 사랑스럽고 부드러우며 이해심 많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게자리는 표현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대화를 나누는 동안 얼굴에 천 가지 표정이 재빨리 스쳐 지나갑니다.

 

게자리는 생각과 감정을 마음의 스크린에 잘 투사하며, 또한 비밀을 잘 지킨답니다.

 

 

 

 

 

 

 

게자리로 알려진 유명인

마르크 샤갈

헨리 8세

넬슨 만델라

메릴 스트립

 

 

 

톰 크루즈

 

 

 

 

펄 벅

헤르만 헤세

이병헌

추신수

 

 

 

하지원

헬렌 켈러

톰 행크스

생텍쥐페리

존 록펠러

헤밍웨이

마르셀 프루스트

 

 

 

 

 

 

 

 

쌍둥이자리 : 5월 22일 부터 6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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