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 원숭이1 복제 원숭이 생존 복제 붉은 털원숭이 2년째 생존 중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복제에 성공했던 붉은 털원숭이가 2년 넘게 생존해 있다고 합니다. 복제 원숭이가 성체까지 자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붉은털원숭이는 인간과의 생리학적 유사성으로 인해 의학 실험에 널리 쓰이는 종입니다. 루 파롱 중국과학원 유전학 및 발생생물학 연구소장 연구팀은 16일(현지16일( 시각)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건강한 태반에 복제한 배아를 키워 얻은 붉은 털원숭이가 2년 넘게 생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세포 복제 기술로 태어난 붉은 털원숭이는 2년 넘도록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붉은털원숭이는 과학 연구에 많이 쓰이는 동물입니다. 과거 다른 연구팀이 붉은 털원숭이를 복제한 사례가 있었지만 오.. 2024.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