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에게 희망을!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에게 희망을~!

가끔 은둔형 외톨이 상담을 해 줄 수 있는지 문의가 옵니다. 상담을 할 수는 있죠. 그러나 심리상담소에 찾아오기 전에 가족들이 먼저 이런저런 뉴스나 동영상 등을 찾아보시고, 공부해 보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그야말로 은둔형 외톨이 이므로 스스로 심리상담소에 찾아오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히키코모리는 일본에서 유래한 용어로, 개인(일반적으로 젊은이)이 사회에서 물러나서 종종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사회 현상을 설명합니다.

이 단어 자체는 일본어 동사 "hiku"(끌다)와 "komoru"(자신을 격리시키다)에서 유래되었으며, 문자 그대로 "안으로 당기다" 또는 "감금되다"를 의미합니다.

-심각한 사회적 금단 현상: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집에 갇히고 종종 단칸방에 머물며 직장, 학교 또는 가족과의 접촉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사회적 상호 작용을 피합니다.

-기간: 격리 기간은 몇 달에서 몇 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례는 10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통계: 히키코모리는 주로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중년층에서도 사례가 관찰되었습니다. 남성은 여성보다 더 자주 영향을 받습니다.

-증상: 히키코모리 자체가 정신 질환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사회적 고립 외에도 개인은 우울증, 불안 또는 기타 정신 건강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히키코모리는 사회적 압력, 개인적 요인, 가족 역학의 조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부 기여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문적 및 사회적 압력: 일본의 높은 교육 시스템과 엄격한 사회적 기대가 원인으로 자주 인용됩니다.

-따돌림 및 트라우마: 따돌림이나 트라우마 경험에 대한 반응으로 일부 개인은 고립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가족 역학: 일부 가족은 참여를 요구하지 않고 음식과 지원을 제공하여 금단의 주기를 강화함으로써 이러한 행동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신 건강 문제: 불안, 우울증, 때로는 자폐증 스펙트럼 질환과 같은 근본적인 장애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경우: 히키코모리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악화시켜 개인 발달, 직업 기회 및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회에 대하여: 일본의 인구 노령화와 노동력 감소는 이미 우려되는 문제이며, 히키코모리의 증가는 생산성 저하와 돌봄 수요 증가라는 측면에서 더욱 큰 문제를 제시합니다.

-글로벌 현상: 처음에는 일본과 관련이 있었지만 한국, 미국 및 유럽 일부 지역과 같은 다른 국가에서도 유사한 극단적인 사회적 위축 사례가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문화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히키코모리가 현대 사회, 기술 및 정신 건강과 관련된 더 넓은 문제를 반영할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히키코모리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반적으로 심리 상담, 점진적인 사회 복귀, 때로는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족 지원 프로그램과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은 개인이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데에도 중요합니다.

-히키코모리 현상은 현대 생활에서 사회적 압력, 정신 건강, 개인 정체성 사이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강조합니다.

*히키코모리 현상은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증가 추세이며,

현대 사회가 발전할수록 개인의 정신건강 문제는 점점 더 커지게 마련이라고 합니다.

*전남 광주에서 은둔형외톨이 지원 조례와 지원센터가 가장 먼저 생겼다고 하는데요, 기사와 동영상 등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사회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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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광역시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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